결혼준비

25년도 결혼 준비 현실 - 오늘의 집 식탁, 의자 구매 후기

신혼쀼의 이모저모 2025. 5. 2. 10:21

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늘의 집에서 내 돈 내산으로 구매한 식탁과 의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매매한 집이 24평 구축이라서 식탁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거실 확장한 공간에 식탁을 놓을 수 있을 것 같아 식탁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

처음에 식탁 알아볼 때부터 저는 오늘의 집 앱에서 계속 서칭을 했는데요. 막상 찾아보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식탁을 제일 늦게 주문했어요.. ㅜㅜ

그래서 이사하고 일주일 뒤에야 식탁을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하​

제가 고려하던 식탁의 종류는 세라믹, 원목 이렇게 두 가지였는데요. 세라믹은 한샘에 가서 직접 보기도 했어요.

세라믹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우선 열성에 강하고 흠집이나 오염에 강해서 오~래 쓸 수 있다는 장점 하나만 보고 직접 보러 갔는데요. 막상 한샘에 가서 보니 일단 너무 무겁고 유리그릇이나 유리컵을 식탁에 놓을 때 귀를 울리는 세라믹 소리가 생각보다 너무 신경 쓰이더라고요.

한참 고민하다가 예랑이가 벽지가 하얀색이니 우드로 식탁을 맞춰도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우드 식탁을 알아봤어요.

같은 원목이라도 원목 종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나뉘고 디자인도 다르더라고요?

식탁 사이즈는 대략 120에서 140 사이로 오늘의 집에서 찾아봤어요.

원목은 고무나무가 튼튼하고 오래 쓴다고 해서 고무나무로 결정해서 써칭했는데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결정하는 데 한참 걸렸어요.. ㅎ​

그리고 원목은 미세하게 색감 차이나 무늬 모양이 달라서 그 부분도 고민했었는데요.

그러다 올쏘퍼니처의 4인용 고무나무 원목 식탁을 봤는데 디자인, 색감, 사이즈 모두 제가 고려하던 거랑 딱 맞아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걱정 엄청 했는데

배송받고 설치하고 나서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화이트 벽지와 참 잘 어울리는 밝은 색감의 원목이었고

양쪽의 X 모양 다리는 좁아 보일 수 있는 베란다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해줬어요.

식탁이랑 세트인 의자가 있었는데 저는 따로 봐둔 의자가 있어서 식탁만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

한 달 써보니 크게 불편한 점은 없어요.

생각보다 오염에도 강하고 스크래치나 열성에도 강한 것 같아요. 가격도 너무 비싼 게 아니라서 그냥 맘 편하게 휘뚜루 마뚜루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제가 따로 봤던 식탁 의자는 바로 린백 제품의 원목 카페 식탁 의자입니다.

이 의자를 선택한 이유는 패브릭 소재의 방석에 원목 다리로 된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 의자는 패브릭 느낌의 특수 인조 가죽으로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으면서도 패브릭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의자 지지대 전체가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가 원하던 구성의 의자였어요.
색상은 그레이, 핑크, 베이지, 아이보리 이렇게 4가지였는데 저는 베이지로 4개 구매했어요.

이렇게 식탁과 배치했을 때 한 세트처럼 보이고 싶어서 베이지로 결정했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세트 제품 같아요✌️

의자 다리 바닥에는 소음 방지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끌 때 소음이 크진 않았는데 실리콘이라 그런지 잘 끌리지 않더라구요..? ㅎ

그래서 다이소가서 의자 다리 캡을 사서 끼웠는데 이 의자가 다른 의자와 좀 다른데 앞쪽 다리랑 뒤쪽 다리 바닥 모양이 달라요. 앞쪽은 둥글고 뒤쪽은 사각형이라 이것저것 끼워봤는데 자꾸 벗겨지고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양말처럼 신기는 커버를 씌웠는데 찰떡입니다! 의자도 가볍게 잘 밀리고 벗겨지지도 않아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의자는 앉았을 때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이 의자는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아서 편해요.

특히 손님들 왔을 때 오래 앉아 있거나 노트북 작업으로 장시간 앉아있을 때도 엉덩이가 베기거나 큰 불편함이 없었고 의자 방석이 좁지 않아서 의자 위에서 양반다리도 가능해요 ㅋㅋㅋ 좋은 가격에 잘 산 제품인 거 같아요 추천!


오늘은 식탁, 의자 리뷰를 남겨봤는데 다음 글에서는 쿠팡에서 구매한 벽시계랑 오늘의 집 화장대 구매 후기 가져오겠습니다 😊